‘마약왕’, 송강호X우민호 감독..‘연기왕’과 ‘연출왕’의 폭발적 시너지
파이낸셜뉴스
2018.11.13 12:41
수정 : 2018.11.13 12:41기사원문

배우 송강호와 영화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만난 영화 '마약왕'이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배우 송강호는 '마약왕'을 통해 강렬하게 변신했다.
두 사람의 만남이 빚은 시너지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여기에 조정석, 배두나, 김소진, 김대명, 이희준, 조우진 등 대한민국 연기왕들이 1970년대의 인물들로 완벽 변신해 눈 뗄 틈 없는 연기 향연을 펼친다.한편 '마약왕'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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