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지방도로에 싱크홀…차량 6대 파손
2019.05.20 09:15
수정 : 2019.05.20 09:19기사원문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의 한 지방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6대가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3분께 울주군 서생면 화정리 온양로 왕복 2차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싱크홀로 온양읍 남창에서 서생면 진하 방면으로 운행하던 차량 6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싱크홀은 가로 3m, 세로 4m, 깊이 0.7∼0.8m 크기다.
경찰과 울주군은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한 뒤 복구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