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토텍, 中테슬라 '바이튼' 생산 공급 합의 소식에↑
파이낸셜뉴스
2019.08.02 10:16
수정 : 2019.08.02 10:16기사원문
엠에스오토텍이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바이튼이 한국지엠 군산공장에서 내년부터 생산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엠에스오토텍은 전날보다 4.85% 오른 4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기업 명신과 중국 퓨처모빌리티가 최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의 전기차 생산, 공급에 합의했다.
앞서 지난 3월 엠에스오토텍의 계열사 명신은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