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 패션브랜드와 ‘킥고잉 에디션’
2019.09.06 08:35
수정 : 2019.09.06 08:35기사원문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코오롱FnC의 에스로우(S’LOW), 패션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와 손잡고 캐주얼 패션 ‘킥고잉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안전한 퍼스널 모빌리티 문화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만난 세 브랜드는 ‘삶에서 실천 가능한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제품에 녹여냈다.
에스로우는 스타일과 활동성을 겸비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출시했다.
김태건 올룰로 브랜드마케터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공유 서비스와 패션이라는 다른 두 분야가 공유라는 가치를 제품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동에 스타일까지 더하는 킥고잉 에디션을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킥고잉 에디션은 코오롱몰, 바이시리즈 등 온라인몰과 이태원 시리즈 스토어, 스타필드, 코엑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킥고잉 무료 이용 쿠폰 3장을 함께 증정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