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분양 돌입! 역세권, 복합단지, 브랜드 3조건 모두 누리는 오피스텔, ‘건대입구역자이엘라’
2019.10.02 14:33
수정 : 2019.10.02 14:33기사원문
-건대입구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가깝고 자이 S&D 시공 담당해 신뢰 高…광진구 자양동 노른자위에서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선보여
역세권, 복합단지, 브랜드 등 3가지 조건을 두루 갖춘 오피스텔은 ‘똘똘한 한 실’로 불리며 오피스텔 투자자와 수요자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도입으로 오피스텔이 상당한 반사이익을 누리는 가운데, 이들 조건을 두루 만족하는 ‘똘똘한 한 실’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한 상황이다.
실제 영등포구 여의도동 옛 MBC 터에 건립되는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이 지난 8월 청약 접수에 나서 총 849실 모집에 2만 2,462명이 청약 신청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부동산 업계는 브라이튼 여의도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로 부동산 시장이 똘똘한 한 실의 3조건을 두루 갖춘 오피스텔임을 판단한 것이라 추정한다. 지하철 5, 9호선 환승역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건립되는 오피스텔로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코앞에 대형 복합쇼핑몰 IFC몰이 들어서 있어 입지가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시공을 GS건설이 담당, 브랜드까지 확보했다.
이런 가운데 역세권, 복합단지, 브랜드 등 ‘똘똘한 한 실’의 3요소를 모두 만족하는 건대입구역 오피스텔이 2일 분양에 돌입해 화제다. 바로 ‘건대입구역자이엘라’다.
도보 1~2분대(100m 내)에 서울 2, 7호선 환승역 건대입구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잠실과 성수, 강남 등 서울 도심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청담대교가 단지 앞에 위치해있고, 성수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도 빠른 진입이 가능해 차량 이용 시 서울 각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피스텔 가까이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이 형성돼 있어 편리한 생활도 기대된다.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생활 및 문화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상업시설도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원스톱 라이프도 기대할 수 있다.
쇼핑, 외식공간 등을 비롯해 녹지공간까지 도보 생활권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호평 된다.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이 근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선사되며, 건강한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에 풍부한 임대수요가 자리해 투자가치도 훌륭하다. 일반적으로 대학이나 병원 가까이 건립되는 오피스텔은 지속적인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한 장점에 인기가 좋다. 이 오피스텔 역시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교가 밀집돼 있고, 건대병원, 한양대 병원 등이 위치한 건대입구역 일원에 건립돼 대학생과 임직원, 고소득 병원 종사자까지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10분 거리에는 강남과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가 있고, 성수IT밸리가 지하철 한 정거장 위치에 조성돼 있어 직장인 수요를 확보하기도 좋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관계자는 “역세권과 복합단지, 브랜드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똘똘한 한 실은 가격 상승의 여력이 커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며 “사업지 인근에서 분양된 ‘더라움 펜트하우스’나 ‘호반써밋 자양’은 분양권이 풀리기 전임에도 이미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알려진다”고 말했다.
한편,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 315실 중 오피스텔 일반분양이 269실, 준공공임대가 46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