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5개소 연합모금사업 협약

파이낸셜뉴스       2019.10.02 16:42   수정 : 2019.10.02 16: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일 연합모금사업 파트너 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5개소와 ‘2019년도 연합모금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5개소 연합모금사업 협약
2016년 시작해 올해 4년차에 접어든 연합모금사업은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자체적인 모금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 및 단체의 고유목적사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관이 힘을 모아 모금 및 홍보사업을 진행해 기관 및 단체의 사회복지사업의 재원을 확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연합모금사업에는 부산시아동복지협회, 부산아동복지후원회,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감만종합사회복지관, 한결재단이 선정됐다. 각 기관은 오는 12월까지 각 기관별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 규모에 맞춰 추가 매칭금을 지원해 기관의 사회복지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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