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방탄소년단과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
2019.10.07 11:18
수정 : 2019.10.07 11:18기사원문
최근 바이오제네틱스그룹의 인수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인 경남제약은 방탄소년단 계약과 함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모델 계약을 총괄 진행한 경남제약 임도형 이사는 "방탄소년단과 다양한 프로모션 및 광고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모델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레모나를 글로벌 톱비타민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이사는 또 "기존 레모나산뿐만 아니라 레모나비타민 음료까지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레모나 음료가 기존 비타민 음료 시장이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