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산하 엠플러스 F&C "두부 B2C 시장 진출 계획 없다"
파이낸셜뉴스
2019.10.14 16:19
수정 : 2019.10.14 16:19기사원문
이날 연식품조합은 기자회견을 통해 엠플러스 F&C의 수입콩 두부시장 철수를 요구했다.
엠플러스 F&C는 2016년 이후 군납두부의 공개경쟁 입찰 전환으로 경쟁치열 및 저가수주로 매출이 대폭 감소해 자구책의 일환으로 두부 민수 시장에 진출했다.
엠플러스 F&C는 상법 상 주식회사로서 독립된 법인이다. 설립 후 군인공제회로부터 자본지원을 받고 있지 않다.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상 중소기업이며, 매년 정부로부터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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