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스위스 명품 피아제 하이주얼리 전시
2019.10.16 10:31
수정 : 2019.10.16 10:31기사원문
갤러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스위스 피아제 박물관에 전시된 역사적인 컬렉션을 대거 선보인다. 피아제의 원천을 보여주는 ‘패트리모니’를 비롯, 유려한 세팅과 세공 기술이 돋보이는 ‘하이주얼리’ 그리고 ‘하이엔드 기계식 워치’와 ‘주얼리 워치’ 등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전시한다.
대표 아이템인 ‘패트리모니 빈티지 옐로우 골드 브로치’는 1960년대에 판매됐던 제품으로 브랜드 측에서 경매를 통해 소유주로부터 재구매했다. 130여 개의 다이아몬드가 세공돼 있으며 피아제 특유의 금 세공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8월 리뉴얼을 통해 명품관 이스트 1층 정문에 ‘명품 팝업존’을 새로이 열고 최정상급 명품 브랜드들의 신규라인, 한정판,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디올 △펜디 △그라프에 이은 네 번째 명품 브랜드 행사로 피아제 하이주얼리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