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도시어부M' 회쿠폰 1호 탄생

      2019.10.28 14:56   수정 : 2019.10.28 14: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낚시예능게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도시어부M' 게임에서 물고기를 열심히 잡은 유저에게 실제 회 등 수산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이 첫 지급됐다. 서비스 개시 24일만이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25일 밤 11시20분경 수산물 교환쿠폰 1호가 발급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지난 26~27일 사이 추가로 3개의 쿠폰이 발급됐다.

한빛소프트는 '도시어부M' 론칭 프로모션으로 게임 내 유저 레벨 35 달성 즉시 실제 회 등 수산물로 교환할 수 있는 3만원 쿠폰을 선착순 2000명에게 지급한다.


쿠폰은 계정당 1회 발급되며, 수산물 O2O 업체인 '회이팅'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등록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회이팅 홈페이지에는 도시어부M 전용상품인 '실속 모듬회'도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은 대광어와 연어로 구성돼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회이팅 제휴 이벤트를 통해 도시어부 원작 방송의 '먹방' 재미를 유저들이 직접 느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게임 내·외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운영을 통해 장수 국민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김서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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