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구세군에 성금 전달

      2019.12.02 15:35   수정 : 2019.12.02 15: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풍산 본사에서 진행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이 행장,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필립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성금전달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를 함께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같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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