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연말 맞이 국립극단과 함께 문화 나눔 행사 진행

      2019.12.09 09:29   수정 : 2019.12.09 09:29기사원문

신세계면세점이 국립극단과 함께 문화소외계층 330여 명을 초청해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2016년부터 문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나눔 문화 확산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아동 복지시설, 발달장애인, 자폐인 복지 단체에 소속된 소외 계층에 공연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에는 셰익스피어 5대 희극 중 대표작인 '한여름 밤의 꿈'을 명동예술극장에서 관람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문화 공연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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