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등 22개 기관-국가균형위, 균형발전 정보 협력
2019.12.23 15:05
수정 : 2019.12.23 15: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등 22개 기관들이 23일 국가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지역정보시스템 공유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의 균형발전 연구기관들이 부처 및 지역 간 칸막이를 허물고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22개 기관이 운영 중인 지역정보시스템 자료를 공유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주관기관인 KEIT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균형발전플랫폼인 NABIS와 22개 기관들의 시스템간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협약을 약속한 22개 기관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산업연구원, 국토연구원, 서울연구원, 부산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인천연구원, 광주전남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울산연구원, 경기연구원, 강원연구원,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 전북연구원, 경남연구원, 제주연구원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