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 쿨투라, 레스토랑에 가정간편식도 만들어
파이낸셜뉴스
2020.01.16 16:58
수정 : 2020.01.16 16:58기사원문

2019년 외식산업 트랜드는 1~2인 가구에 초점을 맞춘 소용량·소포장, 건강·웰니스 추구와 소비자 편의성에 따른 가정간편식(HMR)이다. 이에 쿨투라에서도 HMR에 대한 학생실습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학생 아이디어를 적용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쿨투라에서는 푸드스쿨 학생들이 직접 메뉴 개발부터 식자재 발주, 조리, 판매까지 맡아 경영 전반에 참여할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함바그스테이크, 어향가지덮밥 등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 HMR(가정간편식) 메뉴도 학생들의 창업 메뉴개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2~3개 메뉴를 개발해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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