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호남에선 경쟁하고 비호남에선 연대해야 선거 승리”
파이낸셜뉴스
2020.01.19 14:18
수정 : 2020.01.19 14:42기사원문
"분열된 진보와 분열된 보수로는 총선 결과 예측불가"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분열된 진보와 분열된 보수로는 총선 결과 예측이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석수 부족으로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 하나도 못하고 한국당의 국회 보이콧과 장외 투쟁에 끌려 다니면 문재인 정부 잔여임기 2년은 실패한다"며 "진보세력의 통합 연대 경쟁이 문 대통령의 성공의 길이며 진보정권 재창출의 정도"라고 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