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권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성금 300만원 전달
2020.03.06 13:40
수정 : 2020.03.06 13: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진권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부산 서구·동구, 미래통합당)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치료 활동에 사용해달라며 3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기부했다.
김 예비부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면서 "현장엣 바이러스와 직접 싸우고 계신 의료진들에게 '힘내세요'라는 메시지가 꼭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뜻도 밝혔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로 근무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