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대구·경북 39개 매장 문 닫는다
뉴스1
2020.03.09 08:26
수정 : 2020.03.09 10:1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구·경북지역에 있는 일부 매장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대상 매장은 대구·경북 내 74개 중 39곳이다. 이 중 9개 매장은 휴점이 연장된다.
다만 대면 접촉이 없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권용범 스타벅스 운영지원팀장은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한시적 휴점을 결정했다"며 "재오픈 시점은 빨라지거나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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