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대구 북갑 양금희 예비후보 선대본부장 코로나로 사망
2020.03.10 11:50
수정 : 2020.03.10 15: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래통합당 양금희 대구 북갑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망했다.
10일 대구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대구 북구 산격동의 양금희 대구 북갑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인 이모(64)씨가 지난 9일 오전 돌연 사망했다.
하지만 CT촬영을 시행한 결과 폐가 심각히 손상돼 코로나 2차 검사를 진행했고 1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