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양병원 종합 검진 체계 일원화
파이낸셜뉴스
2020.04.27 09:58
수정 : 2020.04.27 09: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일부터 이대목동병원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를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통합해 종합 검진 체계를 일원화 해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의료원은 건강검진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종합 건강 검진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표준화했다. 또 마곡지구에 개원한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검진 역량을 집중해 보다 편안하고 정확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는 검진자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해 별도의 공간에 마련된 최신 검사 장비 및 의료시설은 물론 풍부한 경험의 전문 의료진이 정확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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