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핑, 여름시즌 겨냥 '소문난 침구맛집' 론칭

      2020.06.02 10:04   수정 : 2020.06.02 10:04기사원문

"잘 바꾼 침구 하나 열 에어컨 안 부럽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신규 침구 기획프로그램 '소문난 침구맛집'을 론칭하며 여름 맞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TV홈쇼핑·T커머스·모바일까지 플랫폼을 연계해 멀티채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업계 우위 침구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안할 예정이다.

CJ오쇼핑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소문난 침구맛집'은 인견부터 리플, 스프레드까지 시원하게 꿀잠 자게 해 줄 다양한 여름 침구를 판매한다.

여름 분위기를 살릴 청량한 무대 구성은 물론 침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입체감 있는 촬영 기법 등을 통해 차별화된 방송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론칭 방송에서는 '까사리빙 바이오워싱 인견리플 침구세트'를 선보인다.
'바이오워싱' 기법이란 이불을 고온에서 삶아 건조한 후 원단의 불순물을 분해하는 효소를 첨가한 가공을 말한다.

TV생방송을 기점으로 쇼핑 플랫폼을 T커머스와 모바일까지 확장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플러스'에서도 동명의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CJmall에서도 방송 판매 상품과 연관된 아이템을 재구성한 특별 기획전을 7월까지 고정 운영할 예정이다.


안선영 CJ ENM 오쇼핑부문 유아동침구팀 부장은 "무더운 여름 시즌을 겨냥해 차별화된 상품력을 갖춘 최고의 여름 침구를 최강의 프로모션으로 준비한 기획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한 상품 개발을 통해 침구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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