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낮게, 가치는 높게!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 6월 19일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0.06.15 10:10
수정 : 2020.06.15 10:10기사원문

- 온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수혜단지… 합리적 가격대로 누리는 극강의 ‘올세권’
-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으로 자금 부담 낮춰
실제로 한국감정원의 ‘2020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전국 아파트의 월간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4%,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09%, 월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01%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피스텔 수익률은 5월 기준 수도권이 5.21%, 지방이 6.42% 등 전국 평균 5.45%대를 유지 중이고, 상가와 오피스 등 상업용부동산의 1분기 투자수익률도 전국 평균 1.59%를 기록했다.
소위 ‘제로금리’에 가까운 0.50%의 현행 기준금리와 크게 대비되는 수치다.
이러한 흐름 속에, 시장의 여윳돈은 청약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한 부동산전문가는 최근 수도권이나 지방 대도시에 공급된 신규 단지들이 ’로또’로 불리며 성황리에 분양을 마치고, 무순위 청약에서 수만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의 상황을 예로 들며 “정부가 서울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9억원 이상 고가 주택 잡기에 집중하는 사이, 중위가격대 아파트들의 시세가 오히려 상향 조정되면서 분양가와 매매가 간 격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산업개발이 오는 19일,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명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동래구 온천동에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 공급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용면적 59, 61A/B, 62, 63, 72㎡ 아파트 257가구와 전용면적 46㎡ 오피스텔 30실, 총 287세대 규모로, 시세보다 낮은 ‘실속 분양가’와 함께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등 풍성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단지는 총 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되는 온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온천4구역 일대 대규모 브랜드타운 조성의 수혜권역에 들어서 주거가치 및 미래가치가 상당하다. 우선 오랜 전통의 온천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근거리에 각급 명문학군이 형성돼 교육환경이 탁월하다. 동래구청,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동래시장 등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온천천시민공원, 금강공원 등 대형공원에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메디컬 특화단지’를 표방해 진료과목별 전문의 방문 의료상담 등 입주민 전용 메디컬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일원에 마련된다. 6월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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