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코로나19 극복기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2020.06.24 11:02
수정 : 2020.06.24 11: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23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민대 박찬량 산학부총장, 신동훈 산학협력단장, 오하령 창업지원단장, 문영 지역혁신중개본부 본부장, 박용철 바이오·헬스케어ICC 센터장, 김형민 바이오·헬스케어ICC 부센터장, 김창주 디자인문화콘텐츠RCC 센터장, 김종성 창업교육센터장, 김성일 사회적경제RCC 부센터장, 서준경 LINC+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우리 의료진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참여형 의료진 응원 캠페인이다.
국민대 LINC+사업단은 동국대 LINC+사업단(단장 이의수)으로부터 지목받아 사업단 구성원이 캠페인에 참여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박찬량 국민대 LINC+사업단장(산학부총장)은 “코로나19로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을 위해서 밤낮으로 헌신하시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국민대학교도 코로나19에 대응해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아주대 LINC+사업단(단장 임재성)을 지목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