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대학원생들 온라인 국제포럼
파이낸셜뉴스
2020.07.19 18:12
수정 : 2020.07.19 18:12기사원문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손동주)은 지난 17일 미래관 4층 컨벤션홀에서 '근대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전개와 교류'를 주제로 제3회 차세대육성대학원생포럼을 개최했다.
부경대 HK+사업단은 지난 2018년부터 4개국 대학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 및 토론하는 방식으로 포럼을 진행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경대와 목포대, 중국해양대, 상하이사범대, 가고시마대, 가나가와대, 간사이대, 대만해양대, 샤먼대의 대학원생들은 온라인으로 3개 세션에 걸쳐 11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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