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최신 웹 브라우저 업그레이드 필수”
2020.07.29 12:00
수정 : 2020.07.29 12:00기사원문
인터넷익스플로러10(IE 10) 이하 등 구형 웹 브라우저 이용자는 보안 취약성으로 인해 해킹 등의 위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KISA는 플러그인 설치 없이 인증 및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을 독려한다는 목표다.
KISA 황성원 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확대되면서 더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KISA는 앞으로 올 연말까지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 홍보 및 민간 웹 사이트 플러그인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