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멀어진 거리, 하나된 소리' 주제로 클래식·국악 향연 펼친다
파이낸셜뉴스
2020.08.11 10:35
수정 : 2020.08.11 10:35기사원문

각 축제의 개막공연은 마을현장에서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로 진행되며 이 공연은 네이버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두 축제 모두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클래식과 국악 공연콘텐츠 40여개가 VOD영상으로 제작돼 온라인 축제 플랫폼인 '예술세상TV'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공연 콘텐츠 제작은 강원도 대표방송인 강원민방이 제작하며,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는 국악전문 방송인 국악방송이 제작한다.

다음달 6일에는 우리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여성연희단 '노리꽃'의 길놀이 및 난장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음악을 현대의 시나위로 풀어내는 '앙상블시나위'와 현대 판소리꾼 이나래가 공연하는 한낮의 정자마루 콘서트와 개막공연이 네이버 라이브 생중계와 함께 연달아 진행된다. 그 외 다른 프로그램은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와 마찬가지로 예술세상TV를 통해 사전제작 녹화방송으로 편성되어 언제든 관람할 수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권오규 이사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훌륭하신 아티스트로 구성된 공연으로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와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아쉬운 점은 있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감상하실 수 있는 장점도 있는 만큼 새로운 공연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총감독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어느 다른 축제보다도 마을 중심의 축제, 주민 중심의 축제로 거듭나고,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람도 많이 느낀다"며 "앞으로도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가 진행하고 있는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나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좀 더 마을 주민들 중심이 되는 축제가 되면 본래의 취지가 더 잘 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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