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화이트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가 결합된 하이엔드주얼리 선봬

      2020.08.26 09:06   수정 : 2020.08.26 09: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명품관에서 오는 30일까지 ‘그라프’의 전세계에 단 한 점뿐인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 페어쉐이프 넥클리스’를 선보인다. 해당 목걸이는 총 33.92캐럿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콜롬비아산 최상급 그린 에메랄드 총 42.53캐럿을 결합해 만들었다.

이외에도 명품관에서는 그라프의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인 ‘버터플라이 컬렉션’ 선보인다.

버터플라이 컬렉션은 나비가 날아오르는 찰나의 순간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정교하게 세팅한 다이아몬드 프레임으로 구현되어 있다.


한편, 그라프는 1960년 영국에서 설립된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석 채굴에서부터 컷팅, 폴리싱 등의 세공, 그리고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한 브랜드에서 직접 담당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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