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창동서 2m 깊이 싱크홀…피해 없어
뉴스1
2020.08.26 16:27
수정 : 2020.08.26 16:34기사원문

(청주=뉴스1) 최지원 기자 = 26일 오후 1시24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도로 중앙선 부근에 지름 20㎝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싱크홀로 차량 피해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싱크홀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라 신속히 복구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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