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서 대규모 캠핑카 전시회 열린다

      2020.10.14 09:23   수정 : 2020.10.14 10: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올해 마지막 캠핑카 단독 전시회가 부산서 열린다
벡스코가 주최하고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0 캠핑카&레저페스티벌'이 오는 16~18일 3일간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카라반/트레일러, 모터홈, 캠핑용품, 관련 액세서리 및 부품 등과 관련된 34개사가 311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최신 트렌드의 카라반, 캠핑카, 루프탑 텐트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가족을 위한 최신 카라반은 물론 기동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1t 캠핑카, 업무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이동 업무용 차량, 버스 캠핑카, 다양한 형태의 캠핑카 용품 등이 총출동한다.

벡스코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 지침에 따라 행사장 입장 시 전자출입명부 시행, 전시장 입장 전 발열 체크, 부스 간 통로 확장, 전시장 내외부 방역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벡스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레저자동차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파악하고 레저자동차 관련 국내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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