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기업고객 만성질환 관리해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2020.12.21 17:30
수정 : 2020.12.21 17:58기사원문
헬스케어 콘텐츠·노하우 담은
모바일 24주 자가관리 서비스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휴레이포지티브가 사업의 주체로써 시스템 및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고, 삼성화재는 자사 당뇨관리 서비스인 마이헬스노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콘텐츠 및 노하우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강북삼성병원은 의료 자문을 맡는다.
관리 기간 동안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혈압, 혈당, 체중, 식사, 운동 등 건강 정보를 기록하게 된다. 직접 입력할 수도 있지만 자동 반영 기능도 갖추고 있다. 근거리 통신기능을 갖춘 혈당 측정기 사용 시 자동으로 혈당이 기록된다. 하루 동안의 걸음 수도 자동으로 측정된다. 이렇게 입력된 건강 기록을 바탕으로 강북삼성병원의 자문 아래 헬스 매니저의 상담 메시지가 제공된다.
질환 관리 중에 궁금한 점이 생기면 헬스 매니저에게 문의도 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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