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세계화 3.0단계, 빅히트도 가세
2021.01.04 15:37
수정 : 2021.01.04 15:37기사원문
‘빅히트 재팬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의 첫번째 주자는 엠넷 '아이랜드' 출신인 케이(K), 니콜라스, 의주(EJ), 경민, 타키 등 5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을 비롯해 음악 프로듀서 피독,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과 이노우에 사쿠라, 음악 프로듀서 겸 음향 감독 소마 겐다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마이 료스케, 음악 프로듀서 유타도 스페셜 어드바이저로 합류한다.
빅히트 관계자는 "올해 데뷔할 예정"으로 "주력 무대는 일본이지만,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활동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