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協과 MOU
2021.03.05 09:03
수정 : 2021.03.05 09: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와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박성후 영업본부장과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김현익 회장, 최종미 센터장, 박정태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풀무원푸드머스와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가 인적자원 및 정보를 교류해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발달 도모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풀무원푸드머스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에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풀무원푸드머스 박성후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사와 부모, 지역사회까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유익한 교육을 다양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로하스(LOHAS) 가치를 추구하는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이다. 전문 브랜드 '풀스키즈'와 '풀스키친'을 중심으로 어린이집, 유치원과 같은 영유아시설부터 학교, 산업체, 병원, 복지관, 요양 시설 등에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