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볼륨감 두배 '새우불고기버거' 출시
2021.03.16 08:59
수정 : 2021.03.16 08: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불고기버거에 프리미엄 새우살 패티를 추가하여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새우불고기버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우불고기버거는 담백한 불고기 패티에 프리미엄 새우 패티를 추가하여,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한 번에 두 가지 맛의 버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통통한 새우살에 코코넛 가루를 다져 만든 새우살 패티는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다.
맘스터치는 최근 불고기 버거에 대한 맛과 품질도 최대한 끌어올려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에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레시피 업그레이드 등 맛과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 에그불고기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새우불고기버거'는 기존 불고기버거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원재료 품질과 레시피를 한층 끌어올려, 맛의 밸런스와 풍미를 향상시켰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맛과 품질을 개선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메뉴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