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5초 사이에…고속도로서 중심잃은 화물차 '휘청'
뉴스1
2021.04.18 13:14
수정 : 2021.04.18 13:49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지난 13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경북 칠곡군 왜관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충격으로 화물차가 휘청하더니 왼쪽으로 회전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가까스로 멈춰섰다.
이 사고로 두 차량 모두 심하게 파손됐고, 사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다행히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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