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일본 노선 예매 고객 환불 및 변경 1회 면제
2021.04.21 10:13
수정 : 2021.04.21 10: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일본 노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 환불 및 변경 수수료 1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이날부터 7월 31일 사이에 운항하는 일본 노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환불 및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혜택은 6월 30일까지 예매한 일본 노선 항공권에 대해 제공된다.
환불 및 여정 변경 수수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출발 1일 전, 24시간 전까지 면제 가능하다. 여정 변경은 하계 스케줄이 종료되는 10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변경에 따라 발생하는 운임 차액은 수수료와는 무관하게 발생한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 여행 편의성을 확대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