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30일 서울 녹색미래정상회의 참석
2021.05.22 08:06
수정 : 2021.05.22 09: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 서울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서울녹색미래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직후 가진 양국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참석의사가 확인됐다.
P4G는 전 세계 공공・민간 기관의 협력 확대를 통해 녹색성장과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 가속화를 위한 다자협력 네트워크다.
P4G는 정상회의 세션 외에도 물, 에너지, 농업, 식량, 순환경제 등 중점 분야를 토대로 시민사회, 미래세대, 녹색금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회의가 함께 열린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