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선호도 1위 아파트 ‘e편한세상’… “편리한 주거 위한 혁신의 결과”

      2021.07.02 10:00   수정 : 2021.07.02 10:00기사원문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천명한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대표 브랜드 ‘e편한세상’이 올 1분기 고객 선호도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올 1분기 기준, 20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고객이 선호하는 스마트 아파트’ 지수 1만2739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e편한세상, 푸르지오, 아이파크, 래미안, 힐스테이트, 자이, 더샵, 어울림, 롯데캐슬 등 우리나라에서도 내로라 하는 대표 아파트 브랜드 20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e편한세상’은 1위 달성을 통해 No.1 주거 브랜드로서의 재도약을 다시금 입증했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이원호 소장은 “소셜미디어에 나타나는 콘텐츠는 뉴스와 달리 고객들에 의해 생산된 콘텐츠이므로 고객들의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생산한 소셜 콘텐츠를 기반으로 데이터화된 지수인만큼 브랜드 평판을 판단하기에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달성한 ‘e편한세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작년 론칭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특히 여느 건설사와는 차별화된 R&D를 지속하며, 설계와 상품디자인, 기술력 등 모든 영역에서 총체적 업그레이드를 완성한 ‘e편한세상은’ 한층 진화된 주거 철학과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이는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 또한 운영 중이다.

이번 빅데이터 브랜드 조사 결과는, 소비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한 DL이앤씨의 특화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 생활 소음 저감을 위한 독자적인 특허 기술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중인 ‘스마트홈 3.0’ 등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거 생활을 위해 혁신을 거듭한 결과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C2 하우스는 DL이앤씨가 표방하는 기술력과 상품성 • 소비자를 위한 철학이 총망라된 혁신 주거 플랫폼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 캔버스 디자인, 수납 공간 강화,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 등을 통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e편한세상 고유의 특허 기술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3중 레이어 바닥구조', '팬 분리형 저소음/고성능 레인지 후드' 등을 통해 생활 소음을 월등히 개선시킴으로써 더욱 다층화된 기능으로서의 집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3중 레이어 바닥구조'는 충격 방지용, 소음/진동 흡수용의 이중 몰탈 구조 및 독일 BASF사와 제휴한 고성능 완충재를 사용해 소음저감 및 열효율 개선 효과를 높여주는 대림산업만의 특허 출원 기술이다. 그 중에서도 기존보다 두꺼워진 이중 몰탈 구조는 고성능 완충재와 함께 경량뿐만 아니라 중량 충격음도 개선해 층간소음 저감에 더욱 효과를 높였다.

'팬 분리형 저소음/고성능 레인지 후드' 역시 특허 출원을 완료한 대림산업의 독자적 기술로, 특수 설계된 저소음 고성능 모터가 장착된 팬을 본체의 위치와 분리하여 주방 외부에 설치함으로써, 주방 소음은 줄이고 배기 성능은 개선된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그레이드한 ‘스마트홈 3.0’ 또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의 주요 동력으로 평가된다. 고객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편리한 사용성에 중점을 두어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홈 3.0’은 실내 공기 질 모니터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동화 기능을 강화한 ‘모드’ 메뉴를 통해 조명, 가스 잠금, 보안 설정 등까지 손쉽게 관리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한편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는 실제 분양시장에서의 청약 흥행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 1월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분양 불모지인 가평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381가구(특공 제외) 모집에 2392건의 청약을 접수받으며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올 2월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1순위에만 약 6500명의 청약자를 불러모으며 영종지역 역대 최다 청약접수 단지로 등극, 지역 분양시장 역사를 새로 썼다.

‘e편한세상’의 뜨거운 인기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분양단지에서도 입증됐다.
지난 4월 경남 거제에서 분양에 돌입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683가구(특공 제외)에 9911건의 청약이 몰리면서 전 타입 청약접수를 1순위에서 마감하는 등 ‘e편한세상’의 인기가 전국구라는 점을 공고히 했다. 이달 초 청약접수를 진행한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역시 341가구 모집에 8073명이 청약에 나서면서 서산시 역대 최다 청약접수 현장으로 올라섰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현대인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구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집에 대한 통념의 탈피, 스마트 기술 적용으로 집의 기능을 확장시킨 ‘e편한세상’의 여러 장점들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e편한세상은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해 대한민국 No.1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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