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신규확진자 1000명 돌파, 4차 대유행 시작

      2021.07.07 09:46   수정 : 2021.07.07 09:46기사원문

7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 기준 1212명을 기록하면서 4차 대유행에 진입했다.
지난해 3차 유행 당시 일일 최다 환자 발생 기록인 1240명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숫자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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