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 사각지대, 시흥갯골생태공원
파이낸셜뉴스
2021.07.30 03:48
수정 : 2021.07.30 03: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경기도 유일 내만 갯골과 옛 염전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는 강렬한 햇빛과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가 출렁댄다. 그저 바라만 봐도 가슴이 뻥 뚫리고 ‘코로나 블루’가 절로 치유될 듯하다.
이상기후가 못내 아쉽고 부끄럽다. 기후위기를 초래한 장본인들이 이곳을 꼭 한 번 들러 걸어보면 좋겠다. 생태 보전은 물질문명 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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