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모바일 골프 부킹 서비스" 이용가능

      2021.08.28 12:00   수정 : 2021.08.28 11: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골프존 카운티와 함께 모바일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외체육시설인 골프장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골프자 예약이 어려워지자,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해 차별화된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라고 카드측은 설명했다.

신한카드 고객은 신한카드 올댓쇼핑 앱에서 연동되는 골프 부킹 서비스인 티스캐너를 통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300여 골프장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으며, 전국 100여 골프장 그린피 선결제 시 특별 할인 예약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외 150여 개 골프투어 상품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내년 7월 29일까지 이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올댓쇼핑 앱을 통해 티스캐너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권 4장을 제공한다.


티스캐너 기존 가입자 중 올댓쇼핑 앱을 통해 티스캐너 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권 3장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이 서비스를 통해 10회 예약을 하면 10만원 할인권을, 20회 예약을 하면 골프 거리측정기(캐디톡 미니미)를 무료제공한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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