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전처와 현처 차이 비교 "둘 다 나쁘지 않아"
뉴시스
2021.09.07 15:08
수정 : 2021.09.07 15:08기사원문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가 아침에 홀로 깨어나 출근하는 동안 한 번도 깨지 않고 숙면을 취했다.
이현이는 "10년 동안 한 번도 깬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처음에는 남편이 주말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같이 일어나서 아침 먹고 브런치를 먹고 싶은데 내가 오후 2시까지 안 일어났다. 주말에도 안 깨우면 안 일어나서 초반에는 남편의 불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공교롭게도 예전에는 안 일어나는 스타일, 지금은 제가 새벽 6시에 골프를 치러 간다고 해도 일어나서 배웅을 하는 스타일이다. 둘 다 살아봤는데 둘 다 나쁘지 않다"며 전처와 현재 아내의 차이를 말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그럼요. 다 살만 해요"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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