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앱 '번개장터' 820억 투자유치
파이낸셜뉴스
2022.01.11 17:47
수정 : 2022.01.11 17:47기사원문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는 총 82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투자를 확정한 신한금융그룹 이외에 기존 투자자인 프랙시스캐피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이 후속 투자로 참여했으며, 신규투자자로 신세계 계열의 시그나이트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앞서 번개장터는 2020년 4월 BRV캐피탈매니지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등으로부터 560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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