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등 8개 해양 관련 기관,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

      2022.02.02 13:01   수정 : 2022.02.02 13: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한국해양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해양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해양 관련 8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해양대를 비롯한 한국선급,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은 지난달 27일 협약식을 열고,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추진 및 수행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구성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지원 고도화, 산학협력 브랜드화, 공동기술개발·실험실 창업 등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한 중장기 협력 기반을 통해 고부가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들 기관은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현안사항 해결방안 공동 연구 △인재양성 및 산업혁신 △해양산업의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등과 같은 분야에서도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은 대학과 산업계의 실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중장기적 협력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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