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웹툰캠퍼스, 첫 상설 전시회...공모 수상작 등 40점

      2022.02.07 15:18   수정 : 2022.02.07 15:18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러브둥둥·오리 등 특강 작가 작품도 선봬
3월 정식 개소, 전시홀·쉼터 개방

경북웹툰캠퍼스 상설 전시회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는 경북웹툰캠퍼스의 첫 상설 전시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러브둥둥·오리·고요한 등 웹툰 특강 작가들과 캠퍼스 입주작가, 공모전의 수상작 등 총 40여 점을 선보인다.

경주의 구 황남초등학교에 조성된 웹툰캠퍼스는 오는 3월 정식 개소한다.



지난해부터 교육과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웹툰 거점센터로 면모를 찾아가고 있다. 현재 2층의 입주실을 운영하며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돕고 있다.


전시홀과 연결된 쉼터에는 270여 권의 웹툰 관련 도서가 비치됐다. 전시 감상 후 자유롭게 도서를 읽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경북 도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전시홀과 쉼터를 먼저 개방하니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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