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광폭 대면형 주방’으로 마주보는 우리가족…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5월 분양
2022.04.19 16:33
수정 : 2022.04.19 17:36기사원문
올해 초 서울시가 발간한 ‘2021년 서울시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 모두 집을 ‘편안히 쉬고, 가족과 함께 하며, 개인적인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명 중 1명 이상이 재택근무를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고 답한 사람도 과반수였다. 그러나 동시에 스마트폰 사용량도 전년 대비 늘어 ‘스마트폰 의존도’는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3명 중 1명이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경험했으며, 5명 중 1명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주변 사람과 다툼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코로나19로 가족과의 시간은 많아졌지만 동시에 높아진 스마트폰 의존도로 인해 ‘아래’를 보게 되는 요즘, ‘앞’을 보고 가족과 눈을 마주볼 수 있는 ‘대면형 주방’이 떠오르고 있다.
대면형 주방에서는 요리하는 사람이 가족을 등지지 않는다. 거실에서 쉬고 있는 가족과 이야기하며 요리할 수 있고, 스마트폰이 아닌 가족의 눈을 ‘마주보며 함께’ 요리할 수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전세대 주방이 ‘광폭 대면형’으로 설계되며, 와이드 통창도 적용돼 남다른 개방감도 누릴 수 있다”며 “단순히 가족과 식사만 함께하는 것이 아닌, 준비과정 전체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신공영이 5월 분양 예정인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총 99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20가구 ▲84㎡B 20가구 ▲107㎡ 35가구 ▲163㎡A 11가구 ▲163㎡B 11가구 ▲226㎡P 1가구 ▲230㎡P 1가구다. 전체 가구가 중·대형으로 설계되고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특히 전용 163㎡와 펜트하우스가 5.8m 높이의 ‘2층집’ 구조로 조성된다.
단지는 광주 원도심 중심 동구 금남로 중심입지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원도심 최대 상권의 기 조성 인프라를 품은 다세권 입지가 강점이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 앞 역세권 입지이며, 일대를 내려다보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최고 25층 높이로 조성된다.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원도심 최대 규모 상권인 금남로·충장로 상권과도 인접했다.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이 가깝고 롯데시네마, CGV,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가까워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용이하며, 인근에 금남로공원, 광주공원 등 녹지도 조성돼있다.
인근에 개발호재들도 집중돼있다. 광주시 내의 재개발·도시재생 등 정비사업 대부분이 단지 반경 2km 내에 포진돼있으며, ‘동구형 스마트시티’ 조성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발사업들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정주여건도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또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금남로 일대를 내려다보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최고 25층 높이로 조성된다. 단지 곳곳에 200만 화소 고화질CCTV와 방범을 위한 동체감지기도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는 ‘스타 초청 행사’도 진행된다. 초청 스타 및 일정은 △김미현 프로골퍼(5월 7일(토), 21일(토) 오후) △오세득 쉐프(14일(토) 오후) △이원일 쉐프(28일(토) 오후)다. 참여를 원하는 수요자는 대표번호로 문의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고 사전예약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