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셀, 미세전류 공급되는 당뇨치료용 인슐린공급 경피약물전달 패치 특허 획득
파이낸셜뉴스
2022.04.22 15:48
수정 : 2022.04.22 15:48기사원문

메디셀은 피부를 통한 약물전달 방식의 원천기술인 TDDS(경피약물전달기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뇨치료용 리포좀화된 인슐린 경피약물전달 패치(특허제10-2169792호)와 인슐린과 코로솔산 및 생약추출물이 혼합된 당뇨치료용 경피약물전달 패치 (특허제10-2178353호)등 2건의 당뇨치료 패치 특허 획득에 이어 미세전류를 활용한 당뇨치료용 인슐린공급 경피약물전달 패치 (특허제10-2388120호)등 총3건의 당뇨치료 패치 특허 획득으로 ‘1형 당뇨병 치료 패치’와 ‘2형 당뇨병 치료 패치’, ‘미세전류를 이용한 세포 활성화를 기반으로 하는 당뇨치료 패치’ 등 개발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내 전임상(동물시험 및 약리시험)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임상 1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메디셀은 당뇨치료 환자들의 인슐린 주사제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하여, 피부에 붙이는 패치 형태로 개발하여 피부온도에 감응하는 수용성 하이드로겔이 졸 상태로 변화하면서 리포좀화된 인슐린인 피부를 통해서 지속적이면서 안정적으로 전달하게 함으로써 당뇨환자의 혈당수치를 낮추고 당뇨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미세전류를 이용한 세포 활성화를 기반으로 하는 경피약물 전달 당뇨치료용 리포좀화된 인슐린 패치를 개발하여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이러한 패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메디셀은 인슐린이 안정적으로 장시간 꾸준히 피부를 통해서 전달시킬 수 있는 경피약물전달 패치를 다각적으로 연구하여. 인슐린을 초음파 처리 후 리포좀화 하여 피부내 모세혈관 혈관을 통해 인슐린이 지속적이면서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메디셀이 보유한 원천기술인 경피약물 전달 기술에 미세전류를 통한 세포활성화와 리포좀화된 인슐린 공급패치를 개발했다.
메디셀은 의약 분야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경피약물전달 당뇨치료용 패치 전임상 및 임상 진행으로 하나금융투자사와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고, 당뇨 치료 패치의 성공적인 임상허가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사를 통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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