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제네시스-현대차-기아 차량에 인포테인먼트 접목
파이낸셜뉴스
2022.04.25 09:55
수정 : 2022.04.25 09:55기사원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현대차 블루링크-기아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화면 터치만으로 멜론 기능 간편하게 이용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협업에 나섰다.
카카오엔터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현대차그룹과 기술제휴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 등 총 32개 차종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추가 탑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멜론은 현대차그룹의 제네시스 G80, GV70, GV80와 기아 K9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 모델은 제네시스 G70, 현대차 아반떼, 기아 EV6 등 32종이다.
해당 차량들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 터치만으로 멜론의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멜론이 제공하는 대표적 메뉴는 음악 검색을 비롯해 멜론차트와 최신곡 등이다. 또 가입된 멜론 이용권에 따라 고음질의 무손실음원(FLAC)까지도 청취할 수 있다.
‘카카오 i’를 통한 음성인식으로 멜론을 실행하는 기능 역시 제공된다.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노래 들려줘” 같은 명령어로 음악과 오디오 콘텐츠 듣기가 가능하다.
한편, 멜론은 모바일 앱을 비롯해 △삼성뮤직 앱 △카카오 i, SK텔레콤 누구(NUGU) 등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톡 프로필뮤직 △삼성전자 스마트TV와 패밀리허브 냉장고 △삼성 ‘기어S’ 시리즈, 갤럭시 워치, 애플워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에도 탑재되어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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