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누적신청자 112만명, 5월 10일부터 개방
파이낸셜뉴스
2022.04.30 13:17
수정 : 2022.04.30 14: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청와대 개방 관람 누적 신청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 전담팀(TF)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자가 112만4372명으로 집계됐다.
당일 2만6000명까지 관람할 수 있고 11일부터는 3만9000명까지 가능하다.
첫날 관람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11~21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TF는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를 통해 관람 사전 접수를 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Δ개인(1~4명) Δ단체(30~50명) Δ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1~4명)으로 구분해 진행 중이다.
방문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첫날 관람 신청자에 대한 당첨 알림은 5월2일 오후 2시까지 개별통지된다. 당첨되지 않은 경우에는 새로 원하는 날짜에 재신청할 수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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