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 모두 갖춘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 금일까지 청약 접수

      2022.05.03 10:30   수정 : 2022.05.03 10:30기사원문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쾌적성을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숲과 바다를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일광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일광신도시는 동쪽으로 일광해수욕장, 서쪽으로 일광산이 자리하고 있는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춰 2020년부터 아파트가 대거 입주해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진 신도시다.



게다가 각종 개발 호재까지 이어지면서 일광신도시의 인구는 2년 사이에 급증했다. 2019년 8,668명에 불과했던 일광읍 인구는 2020년 일광신도시 아파트 입주 후 급격히 늘어 2022년 1월 기준 2만 5,779명으로 폭발적인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광면은 일광읍으로 승격했다.


이런 가운데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일광신도시 첫 타운하우스가 금일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우성종합건설이 선보이는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삼성리 75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17개 동, 전용면적 84㎡ 도시형생활주택 총 102가구로 조성되며,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구성된다.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조성되어 아파트 대비 더욱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한 가구가 한 라인을 사용하는 만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걱정이 없다. 여기에 시설관리와 보안은 아파트와 같이 공동으로 이뤄져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한 가구는 4개의 층으로 구성돼, 높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1층에는 개별 와이드주차장이 조성돼 최대 3대까지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2층은 거실과 주방, 다이닝 공간으로 구성된다. 거실은 동일 면적의 아파트 대비 넓게 조성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거실과 주방 다이닝 공간이 벽체 없이 한 공간에 이어진 LDK(Living Dining Kitchen)구조를 도입해 가족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케 했다.

2층 공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넓은 테라스 공간이 마련된다는 것이다. 야외카페 등 입주민의 취향에 맞는 테라스 공간 활용을 통해 한층 수준 높은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3층은 부부침실과 작은 방 2개, 공동욕실로 구성된다. 부부침실에는 드레스룸과 부부욕실이 별도로 마련되며, 작은 방 2개는 자녀들의 방 또는 서재, 게임방 등 각종 취미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팬트리와 붙박이장도 별도로 마련돼 넉넉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4층에는 다락과 프라이빗 루프탑이 마련된다. 다락방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며, 부피가 큰 물품들을 보관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루프탑 공간은 2층에 마련된 테라스보다도 더 넓게 조성되는 만큼 텐트를 설치하고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어 마치 캠핑장처럼 활용 가능해 수요자들의 주거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단지는 일광신도시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과 인접한 기장 교리 원도심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케아, 롯데아울렛이 위치한 오시리아 관광단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역의 개발이 완료되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는 테라스, 개별 와이드형 주차공간 등 넓은 서비스 공간이 마련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타운하우스의 장점과 보안, 시설관리 등 아파트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일광신도시 내 첫 타운하우스로 많은 수요자분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일광신도시만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인프라까지 품은 주거 상품인 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5월 4일이며, 5월 6일부터 5월 7일까지 이틀간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