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 삼성 웨어러블로봇 ‘GEMS-H’ 출시 속 세계최초 모션개발 부각
파이낸셜뉴스
2022.05.13 09:23
수정 : 2022.05.13 09: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GEMS-H’가 오는 8월 공식 출시되고, 초도물량은 3~5만대 수준이라는 소식에 알에스오토가 강세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삼성에서 분사한 기업이다.
1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6.55%) 오른 1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10월 26일 미국 FDA 물리 의학(Physical Medicine) 부문에 ‘젬스 힙(GEMS-H)’에 대한 허가신청을 제출했고, 지난달 21일 최종 승인(Substantially Equivalent, SESE)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GEMS’는 지난 2019년 CES에서 처음 공개됐다.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GEMS는 총 3개 모델로 GEMS-Ankle(발목 보조), GEMS-Knee(무릎 보조), GEMS-Hip(고관절 보조로봇)으로 나뉜다.
이번에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웨어러블 로봇은 GEMS-H로 고관절에 착용하는 제품이다. GEMS-H를 착용하면 보행 시 24% 정도의 힘과 14%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노약자와 환자 등 보행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 제어 전문 1위 기업으로써 세계 최초로 로봇모션 및 스마트팩토리 튜닝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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