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테라 대표 "루나 코인 새로 만들자"
2022.05.17 08:07
수정 : 2022.05.17 10:03기사원문
미국-EU, 온실가스 추적 위해 블록체인 기술 활용키로
미국과 EU가 온실가스 배출을 추적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EU 무역 및 기술위원회(Trade and Technology Council, TTC)가 파리에서 회의를 열고 온실가스 배출을 추적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TTC는 "TTC의 목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을 추적하는 방법과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이라며 "워킹그룹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으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도 이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TTC는 미국과 유럽 연합 간의 기술 및 무역 정책을 조정하기 위해 미국 주도로 지난 2020년에 설립된 외교 포럼이다.
日 노무라증권, 가상자산 자회사 설립
일본 금융기업 노무라 증권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서비스를 제공할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노무라 증권은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다양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자회사를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 자회사는 내년 중 직원 수를 100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노무라 증권은 최근 시카고 선물거래소에 첫 비트코인 선물 및 옵션 거래를 진행한 바 있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